봄 알레르기. 브렉캅더쉘

오늘의 날씨.
꽃가루+모래바람

다들 꽃가루 모래바람 공격에 무사하면 좋겠지만!!
무사하지 못한 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요.
눈물 콧물 기침 눈 귀 목 피부에 오는 간지럼증.
정말 질리는 것들!!! 해치워버리고 싶다!!!!

올해는 약도 잘 챙겨먹고,
안약도 잘 넣고,
열심히 몸을 챙기고 있는데 그래도 완벽하게 무사하진 않아요.
약 먹으면 괜찮긴 한데 효과가 그리 길지 않아서..
안약도 마찬가지 입니다.

봄이 싫어요.
그치만 다른 계절이 좋은건 아닙니다.
그렇다고 살기 싫다는 것도 아니예요.

*

휴가를 포기할까 생각 중입니다.

살도 살이지만,
돈이-_-
연봉동결의 소식에
날 더 쪼으고 괴롭히고 싶어졌기도 하고.
즐거운 여행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리기도 했고,
이런 상황에서 여름 상여금은 제대로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..

이 소식을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.
몇 시간 후 만나기로 했으니까
얘기해.................야 겠죠?
근데 막상 안가기로 결정하고 나면 내가 더 아쉬우려나...ㅠ_ㅠ

나의 직장을... 나의 사회 생활을...
앞으로 어떻게 해야할지... 생각이 필요해요.

*

몸과 마음이 무겁습니다.
목 뒷 부분이 너무너무너무 무거워요.


덧글

  • 술돌이 2010/05/11 14:14 # 답글

    어떻게든 살아질꺼야,
    너무 걱정하지마.!
    인생은 즐기라고 있는 법!!!
    가는고야!! >ㅁ<)/
    나도 가고 싶다 여행 ㅠ
  • 천사날개뼈 2010/05/12 09:11 #

    난 안가기로 했어 결국 ㅠㅠ 아픈소식이야..
  • 술돌이 2010/05/12 11:21 #

    아- 정말 아픈 소식이구납 ㅠㅠㅠ
    토닥토닥-
  • 성냥 2010/05/11 16:50 # 답글

    은제 시간되냐 소주 한잔 하자 ㅋㅋ
    참.......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완벽한 직장도 없나봐
    당연한건데 존트 짜증난다 ㅋㅋㅋㅋ
    나도 그만두고싶긕
  • 천사날개뼈 2010/05/12 09:12 #

    응. 너거동네 놀이터 있니? 나 그네타고 싶어.... 밀어줘..너무 세게는 말고.
    그네타다 맥주 마시고 그럼 좋겠다.
  • 성냥 2010/05/12 09:49 #

    없어 임뫄 ㅋㅋㅋㅋㅋ
    나랄 아파트엔 있을지도 문의하시긔
  • 술돌이 2010/05/12 11:21 #

    우리 동네는 있어 놀이터
    근데 지금 공사중이야 ㅋㅋ
  • 천사날개뼈 2010/05/12 11:22 #

    그네 타고 싶다, 내가 타도 될 만큼 튼튼한 그네면 좋겠어
  • 비밀이 2010/05/11 17:51 # 답글

    먹는 약 떨어지니까 다시 심해지는 알레르기,
    황사 때문에 더 그런 듯
    밖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노랗더라
    내 기관지도 노랗겠지 키키
    힘내요 친구 사장 맘 바뀌길 기도해줄께~
  • 천사날개뼈 2010/05/12 09:13 #

    아침에 회사 와서 약먹는데, 약 먹고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거의 인간의 상태가 아닌거 같아 ㅋㅋ 약도 몇개 안남았는데 큰일이다.. 방금 약 먹었는데 아직 끙끙 앓고 있어 ㅋㅋ
    피부도 점점 더러워지는거 같고~_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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